(화요일에 수정)
오늘 4주 1일차 식단을 받았다. 아마 어제 밤 10시쯤 도착했나보다.. 난 몇시 오는지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먼저 출근하러 나간 동생이 발견 ㅋㅋ
문고리에 보냉가방 걸려있고 보냉가방 안에 아이스팩이랑 도시락이 들어있었다. 도시락만 살짝 빼오면 되는듯..
나는 집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아침식사를 점심식사로 대신했다.
너무 배가 고파서 (ㅜㅜ) 사진찍는걸 깜빡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푸짐했다.
샌드위치 안에 따로 소스는 없었고 양배추,토마토, 여러가지 채소가 있었고 어두부 4조각씩 있었던것 같았다.
저렴해서 맛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맛있게 먹었고.. 3시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배고프진 않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1달째이지만 별다른 식단없이 아침 많이 점심 조금 저녁 고구마 2개 이런식으로 먹어서 내가 몇칼로리를 먹었는지
도무지 알수있는 길이 없어 도시락을 주문하게 된것..
아침 식사까지 포함하면 대략 1000 칼로리 되지 않을까..(?)
일단 이번주만 주문했는데 괜찮으면 연속으로 주문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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